[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고체연료 도매업체인 키스톤글로벌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대감에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6.29% 오른 1690원에 거래됐다.
키스톤글로벌은 "현재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며 납입완료 시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또 "전환사채 발행, 타법인 주식취득, 자산매각 등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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