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입 사원 모집…'채용 연계형 인턴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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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입 사원 모집…'채용 연계형 인턴십'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30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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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입 사원 모집…'채용 연계형 인턴십' 도입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인턴십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것이 이전 방식과 차이점이다.

기존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되는 공개채용 방식을 거쳤다.

채용 직군은 △신사업∙핀테크직군 △빅데이터(통계)직군 △IT∙정보보호직군 등 3가지다. 내달 7일까지 인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 내달 말 신한카드 실무자 면접, 7월 초 부서장 면접을 거쳐 인턴으로 채용이 확정된다.

인턴사원은 오는 7월18일부터 8월26일까지 6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열정과 창의력, 실행력이 뛰어난 다양한 인재를 찾고 있다"며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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