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 빌트 알라드, 지프 레니게이드·랭글러 최고의 SUV 선정

[컨슈머타임스 김진우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독일 SUV 전문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에서 실시한 최고의 SUV에 지프 레니게이드·랭글러를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레니게이드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3만 유로 이하 수입 오프로드·SUV 부문에서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레니게이드와 함께 랭글러도 3만~5만 유로 부문 수입 오프로드·SUV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레니게이드는 '16년 1분기 유럽 시장에서 약 1만 9000대를 판매 '15년 대비 판매실적이 51% 증대됐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별 14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FCA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레니게이드의 고성능 모델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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