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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소비자를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액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7시리즈 소비자 대상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 중 하나다.
뉴 7시리즈 소비자라면 누구나 24시간 멤버십 데스크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량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소비자는 뉴 7시리즈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최상의 드라이빙 스킬을 교육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5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테라쎄'에서 양식 코스메뉴가 석식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신차 출고 이후 1년 내 1회 제공되는 서비스로 참석인원은 동반을 포함해 최대 2명이다.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뉴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BMW 뉴 7시리즈 소비자를 대상으로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 품격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비롯해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최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엑셀런스 클럽 멤버십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