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내이사 4명 재선임…"시장주도 기업으로 혁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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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내이사 4명 재선임…"시장주도 기업으로 혁신할 것"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3월 18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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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내이사 4명 재선임…"시장주도 기업으로 혁신할 것"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효성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석래 회장,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사내이사 4명을 재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연결기준 매출액 12조4585억원, 영업이익 9502억원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제품이 지속 성장하고 프로필렌공장을 독자기술로 증설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100년 기업의 대계를 다져나가겠다"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시장주도 기업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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