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보령제약이 고혈압 복합제 미국 임상 승인 소식에 1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령제약은 전날보다 8.76%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됐다.
보령제약은 전날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를 조합한 복합제에 대한 임상 1상 계획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상시험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비용을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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