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일동제약이 지주사 설립 소식에 2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3.49%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됐다.
일동제약은 인적·물적 분할로 투자사업부문을 떼어내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투자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일동홀딩스가 될 예정이다. 인적분할 신설회사는 의약품 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일동제약(가칭)이다.
전날에도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31%(1300원)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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