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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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참가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15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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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참가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6 암비엔테(Ambiente)'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엠비엔테'는 약 48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5만명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정생활용품 전시회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삼광글라스는 독자적인 강화처리 공법인 템퍼맥스(TEMPERMAX™)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유아용 글라스락 제품과 그라노블 코팅 및 세라믹 코팅의 쿡웨어 셰프토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세라믹코팅을 업그레이드한 셰프토프 라벨라와 지난해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화강암 코팅의 셰프토프 글램 제품 등이 전세계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삼광글라스 이도행 사장은 "올해 전세계 주방식기 트렌드는 플라스틱에서 유리 밀폐용기로, 밀폐용기에서 테이블웨어로 변화하고 있으며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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