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진제약(005500)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 실적 성장세가 돋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진제약은 전날보다 750원(2.72%)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작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대치에 들어맞는 실적을 냈다"며 "올해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제네릭(복제약) 신제품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8.0%와 7.7% 증가한 2338억원, 388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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