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식품·화장품 정보 식품안전정보포털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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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식품·화장품 정보 식품안전정보포털서 확인하세요"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21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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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식품·화장품 정보 식품안전정보포털서 확인하세요"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 인터넷에서 직접 식품 등을 사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에 '해외 직구 주의 정보방'을 개설·운영한다.

2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는 해외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위해식품 등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제품명을 입력하면 해당 제품의 위해여부와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웹툰·동영상, 질의응답(Q&A) 등을 통해 궁금한 점도 해결할 수 있다.

식약처 측은 해외 위해식품의 국내 반입을 막고자 관세청에는 통관금지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있다.

해외 사이트에서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등을 살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식약처 측은 당부했다.

작년 9월에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근육강화 기능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제품 일부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 성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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