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메리, 한방화장품 8종 中 인허가 취득...이달 중 중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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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메리, 한방화장품 8종 中 인허가 취득...이달 중 중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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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로 K-뷰티 新한류 열풍 주도할 것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파코메리가 최근 천연효모 저온 발효기술, 미백효능 기술, 피부탄력을 주는 네오엔돌핀 기술 등 첨단 바이오 신기술을 적용한 한방화장품 8종에 대한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인허가를 모두 마무리 짓고, 신제품 양산에 돌입하는 등 연간 30조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코스메슈티컬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파코메리(회장 박형미)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옥시젼 폼 클렌징', '리바이탈라이징 아이 앤 립 크림' 등 자체 개발한 첨단 한방화장품 8종에 대한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미 양산을 시작한 상태로, 이달 중 자체 유통망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국 시장에 출시해, K-뷰티 新한류 열풍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인허가를 받은 파코메리 신제품은 중국 수출 주력 제품인 '옥시젼 폼 클렌징'과 '워시어블 클렌징 오일'을 포함, '리바이탈라이징 토너', '리바이탈라이징 에멀젼', '리바이탈라이징 아이 앤 립 크림',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케어세럼', '퓨어 히아루로닉 애씨드 앰플' 등 총 8종에 달한다.

이들 리바이탈라이징 신제품은 조화로운 5가지 한방 추출물과 2가지 허브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베타글루칸, EGF 등 미백, 보습, 피부탄력 효과가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물질을 다량 함유한 최고급 한방화장품으로, 파코메리가 중국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10년간 축적한 피부 생명력 강화 핵심기술을 집약해 내놓은 전략 제품이다.

파코메리는 지난달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0 新경영비전 선포식'을 갖고 코스메슈티컬 바이오 전문기업 변신과 코스닥 상장추진을 골자로 한 중장기 경영 플랜을 발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준비해 온 신개념 이너뷰티 프랜차이즈 '뷰티스테이'를 공식 론칭하는 등 국내 화장품업계의 판도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박형미 회장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인허가를 모두 획득함에 따라 지난 10년간 중국 화장품시장 석권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 온 신개념 코스메슈티컬 한방화장품 수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며 "이번에 생산하는 신제품들은 평소 한방약재와 친숙한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춘 전략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박형미 회장은 경이로운 판매기록을 수립해 '화장품 업계의 성공신화'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생생한 세일즈 현장 체험을 기록한 저서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와 <그 곳에 파랑새가 있다>는 화장품업계 종사자는 물론 젊은 여성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히며, 중국어로도 번역 출간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파코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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