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LIG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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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LIG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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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LIG투자증권은 큐브엔터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인해 연구원은 "'비스트', '포미닛'의 경우 큐브 대표 아티스트로 중화권 진출 본격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비투비'의 경우 전년대비 실적 3배 증가, 국내 입지 강화, 일본진출 가속화와 광고수익 등으로 내년 대표 아티스트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 비용, 아티스트 활동부재로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며 "일회성 비용은 상반기에 온전히 해소해 하반기 아티스트 풀가동으로 3분기부터 큐브 본연의 실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가 하락을 견인한 실적이 하반기부터는 온전히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대주주와의 시너지 본격화, 방송채널 확대를 통한 신규 수익 창출로 주가 반등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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