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100% 과일주스 '썬업' 쌀쌀한 날씨 '건강지킴이'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주스나 과일 음용식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음료는 단연 100% 과일주스다.
매일유업의 100% 주스 브랜드 '썬업(sunup)'이 선보이고 있는 '썬업 3종(오렌지·사과·자몽)'은 싱싱한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썬업 자몽 주스'는 여름철 다이어트와 활력을 위한 제품으로 가장 수요가 높았다. 자몽의 풍부한 영양 덕분에 쌀쌀한 날씨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과일 주스 열풍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는 게 매일유업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가을에도 이어지는 '썬업 자몽 주스'의 인기 비결은 1000시간 이상 풍부한 태양빛을 받고 자라 딱 맛있게 익은 자몽만을 엄선해 풍부한 영양과 신선한 맛을 제공하는 데 있다"며 "또한 시거나 쓰지 않아 자몽 특유의 쓴 맛을 부담스러워했던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썬업 자몽' 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온 가족이 경험할 수 있는 1L 대용량과 휴대성을 강화한 200ML 용량으로 세분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매일유업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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