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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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혜택 확대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06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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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혜택 확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현대백화점(사장 김영태)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세일 참여율 확대 △세일 참여 브랜드 확대 △직매입 상품 추가 할인 △온라인 할인 등 혜택 강화를 통해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백화점 매출이 20% 이상 신장하는 등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조짐이 있어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르카프, 케이스위스, 쿠쿠 등 50여개 브랜드의 세일율을 10~20% 추가로 확대해 브랜드별 세일 참여율을 높였다.

앤디앤댑 등 기존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40여개의 브랜드들도 10~20%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또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에서는 일부 직매입한 상품을 10~30% 추가 할인해 5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태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ADD', 미국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SAM', 미국 프리미엄 데님 'J브랜드' 등 약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9개 점포 '데님바'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한글날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국 15개 점포에서 '블랙 하프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크레송, 디데무, 성진모피 등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는 준비된 물량만 900억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겨울 상품전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온라인몰의 할인 혜택도 확대했다. 현대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8일까지 '심쿵 핫 100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나이키, 네파, 닥터자르트, 디디에두보, 마에스트로, 베네통, 아디다스, 스톤헨지, 차앤박, 지니킴, 포트메리온, 헤지스골프, 지오다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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