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2,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가…
[이슈팀] 삼성전자 '기어S2'가 네티즌들 사이에 다시금 화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 상점 삼성 스토어에서 스마트워치 기어S2를 1000대 한정 예약 판매했다. 이 제품은 완판까지 2시간도 채 안 걸렸다.
접속 폭주로 한때 사이트가 마비돼 실제 완판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통신사인 KT와 LG유플러스도 이날 오전부터 각각 5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KT는 판매를 시작한 지 6시간 만에 준비한 500대를 모두 소진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어S2 인기 좋네" "기어S2 대단하다" "기어S2 나도 사고 싶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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