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유난희 '제1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바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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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유난희 '제1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바자행사'
  • 이수영 기자 s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08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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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유난희 '제1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바자행사'

[컨슈머타임스 이수영 기자] 국내 쇼호스트 1호 유난희 씨가 지난 4일 '제1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바자행사'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with Dream Makers-너의 별이 되어줄게'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 강남구청의 후원으로 청담동 디누에 편집매장 2층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소비자와 기업이 손잡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소비의 장을 열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

바자회에서 유난희 씨는 개인 소장 의류와 슈즈·가방 등 다양한 명품과 패션 아이템을 기증했다. 탤런트 김성령·이수경 씨와 가수 장혜진 씨도 좋은 뜻에 공감해 소장품을 내놨다.

'질바이 질스튜어트', '캐서린말란드리노', '비욘드클로젯', '살리리몬'뱅글, '왓아이원트'슈즈, '길리에'가방, '리사코주얼리', 컬리그래퍼 '장영호손글씨', '머시주스', 화장품'Nars', 'LUSH', 눈마사지기'브레오' 등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와 코스메틱 브랜드도 동참했다.

유난희 팬클럽 '나니사랑'과 '홀리케익'은 수제쿠키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 번 바자회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강남구 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브랜드들과 손잡고 가치 있는 소비를 이끌어갈 계획이라는 게 유난희 씨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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