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뷰티 커뮤니티 공간 탄생…감각적인 캐릭터 돋보이는 인테리어 눈길
야다 세종점은 특유의 감각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근처에 여자 중고등학교와 대학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여드름 등 피부 고민이 시작되고 화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학생층이 자유롭게 방문해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10~20대 초반을 위한 '안티 트러블(Anti-trouble)'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0대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의 거주자들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엄마가 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화장품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야다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천연 원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선보이는 저자극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피부가 원하는 그대로를 담아낸 순한 제품들로 10대 전용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만, 싱가포르 백화점 등 11개국에 진출한 야다는 올해 8월 초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매장을 오픈하며 최근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사진 = 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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