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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지민 기자] 저자극 자연레시피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키'가 니치 향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향수는 코지코튼(Cosy Cotton), 퓨어화이트(Pure White), 플라워가든(Flower Garden), 스윗하트(Sweet Heart), 글래머러스(Glamourous)로 구성된 메종드퍼퓸 5종과 시크릿블랙(Secret Black), 시크릿화이트(Secret White)로 구성된 미드나잇 페로몬 퍼퓸 2종이다.
시크릿키의 R&D팀이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향료와 더불어 부향률, 블랜딩, 숙성기간, 제조공법 등 최고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
직접 이태리와 프랑스 등지를 방문, 향료를 수입하는 등 1년여 동안 여러 차례 샘플링을 통해 명품 향기를 한 병에 담아냈다.
특히 샌달우드와 머스크 향을 더한 화려한 앰버 향이 조화를 이룬 미드나잇 페로몬 퍼퓸 '시크릿블랙'은 남성용 페로몬 향수로 라임과 시트러스의 활기찬 향의 탑 노트를 시작으로 진저의 스파이시함이 남성의 관능적인 섹시함을 표현했다.
또한 '시크릿화이트'는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의 향취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여성용 페로몬 향수다.
시크릿키 홍보팀 관계자는 "메종드퍼퓸 5종과 미드나잇 페로몬 퍼퓸 2종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향수 입문자 및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메종드퍼퓸 5종이 각 27ml에 1만 9000원대, 미드나잇 페로몬 퍼퓸 2종이 각 27ml에 2만 3000원대.
[사진 = 시크릿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