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폭염∙보상판매로 주문 폭주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이 폭염과 에어컨 보상 판매로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높은 판매량 기록은 폭염과 함께 지난 달 중순부터 진행 중인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해당 보상 판매전에서는 매장에서 'Q9000'을 구매한 다음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면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폭염과 보상 판매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며 "판매 폭증으로 배송 설치가 지연되는 지역도 발생하고 있으니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를 서둘러달라"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