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두피, 떡진머리···헤어 고민 셀프케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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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두피, 떡진머리···헤어 고민 셀프케어 하세요!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9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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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쿨링 제품부터 헤어 마스크팩까지 제품 다양화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부만큼이나 '헤어' 관리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땀으로 찝찝해진 두피, 유분기로 떡진 앞머리, 잦은 컬러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 등 고민도 다양하다. 이러한 고민들을 방치한다면 손상도 점점 커질뿐더러 헤어스타일을 살리기도 어렵다.

이러한 여름철 다양한 헤어 고민에 맞춰 최근에는 여름철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셀프 헤어 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 두피를 관리해야 스타일이 산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야망으로 가득한 '레나정'으로 맹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만큼이나 헤어케어에 공을 들인다고 전한다.

스타일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인데 모발이 푸석거리거나 머리숱이 없어 보이면 원하는 스타일 연출이 어렵다는 것.

배우 김성령이 추천하는 '자양윤모 두피 쿨링 에센스'는 시원한 탄산 에센스가 두피 스트레스를 케어하고 즉각적인 쿨링감을 주는 제품이다. 지압봉 형태의 토출구로 누르기만 해도 두피 지압이 되어 간단한 두피 마사지도 가능하다.

매일 샴푸 후 두피와 모발에 동시 사용 가능한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는 식약처 허가 탈모방지 및 양모 의약외품으로 사용 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에 지친 두피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 헤어 전용 마스크팩으로 셀프 케어

펌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 힘없이 푹 가라앉은 헤어스타일. 미쟝센 '걸스데이 에디션 헤어 마스크팩'은 웨이브, 염색 헤어 등 2030 여성들의 대표적인 헤어스타일별 고민에 특화된 제품이다.

헤어스타일별 맞춤형 앰풀이 들어간 트리트먼트와 핫오일이 마스크캡 속에서 자체 발열 효과를 통해 모발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완성해준다.

컬이 풀리거나 푹 가라앉은 웨이브 헤어는 볼류밍 앰풀 성분의 미쟝센 걸스데이 에디션 헤어 마스크팩 웨이브&볼륨 클리닉으로 탱글탱글 탄력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염색 후의 색빠짐이나 모발 손상, 푸석거림이 고민된다면 브라이트닝 컬러 앰풀로 생생한 헤어 컬러를 만들어주는 미쟝센 걸스데이 에디션 헤어 마스크팩 브라이트&비비드 컬러 클리닉을 추천한다.

   

▲ 1. 려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 2. 에뛰드하우스 실크 스카프 데미지 단백질, 3.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4. 미쟝센 걸스데이 에디션 헤어 마스크팩

◆ 헤어 살롱 부럽지 않은 단백질 홈케어

에뛰드하우스의 '실크 스카프 데미지 단백질'은 전 제품 무 실리콘으로 두피와 모발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양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 충전, 영양 공급, 탄력 강화, 윤기 부여, 수분 공급, 수분 증발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헤어 살롱에 받았던 단백질 케어를 집에서 할 수 있는 집중적이고 단계적인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잦은 염색과 펌, 뜨거워지는 자외선으로 상한 머릿결을 셀프 케어할 수 있다.

◆ 멀티 파우더로 떡진 머리 응급처치!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이마에 유분이 많이 생겨 앞머리가 달라붙거나 기름지기 쉽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시간이 없어 머리를 감지 못한 날이나 머리가 떡졌을 때 앞머리나 정수리에 가볍게 발라 털어내주면 유분기를 잡아준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남성들이 쓰기에도 좋다.

[사진 = 미쟝센, 려,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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