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산관리 대상 늘린 '신한 PWM 라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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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산관리 대상 늘린 '신한 PWM 라운지' 열어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9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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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 광화문 소재 경희궁 지점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WM 라운지'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한금융, 자산관리 대상 늘린 '신한 PWM 라운지' 열어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경희궁 지점에서 일반 점포 소비자들에게까지 은행과 증권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한 PWM 라운지(Lounge)' 출범식을 개최했다.

2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 PWM 라운지'는 일반 신한은행 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새로운 금융복합점포다. 소비자들은 은행과 금융투자의 전문가가 제공하는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번 신한 PWM 라운지는 기존 3억원 이상 거액 자산가 대상의 신한의 PWM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 점포 VIP 소비자에게까지 확대한 것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이 협업하는 복합점포 모델 PWM센터를 201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지 전국 26개 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소비자들로부터 은행·증권의 통합 서비스 확대 요청을 받아 신한 PWM 라운지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신한금융은 라운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며 직원을 고객수익률로 평가하는 등 책임감 있는 자산관리를 현장에서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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