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렌 '올라켈리' 유모차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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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 '올라켈리' 유모차 국내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3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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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 '올라켈리' 유모차 국내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라켈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유모차 '올라켈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라켈리'는 북유럽 감성의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싹, 꽃 모양의 패턴이 특징이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이 브랜드 의상을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클라렌 '올라켈리'는 아이 안전에 최적화된 솔루션 디럭스 유모차 '퀘스트스포츠'에 생동감 넘치는 캔디컬러와 올라켈리 시그니처 아이템인 새싹 패턴을 적용했다.

170도 각도의 4단계로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침대형 시트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버킷시트가 주행 시 몸의 흔들림으로 인한 피로를 최소화해 준다. 

아이가 유모차에서 미끄러지는 상황에 대비한 헤드베리어, 급정거 시 발밑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한 풋베리어를 장착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부드러운 핸들링과 흔들림 방지를 위해 5인치 듀얼 바퀴와 저중심 설계의 일체형 프레임을 적용해 노면 충격을 완화시켰다. 간편한 우산접이식 5초 폴딩법과 어깨 스트랩으로 편의성과 이동성을 높였다.

맥클라렌 마케팅 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올라켈리는 감각적인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에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각종 기능까지 더해져 엄마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유모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라켈리' 유모차는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직영 하이베베 매장과 세피앙몰·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500대 한정 판매된다.

세피앙몰과 GS샵에서는 선착순으로 18만원 상당의 '페투니아 보드워크 백팩' 기저귀가방을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기타 온라인몰이나 직영매장에서 올라켈리 유모차 단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보디 컵홀더를 준다. 유모차 단품에 풋머프·양면이너시트 등이 포함된 스타일팩을 함께 구매하면 핸들커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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