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전력(015760)이 강세다. 요금 경감에도 영업이익 축소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1분 현재 한국전력은 2150원(4.88%)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김상구 연구원은 "통상적인 전기요금 조정은 하계와 동계 피크시즌을 앞두고 시행했던 과거 패턴에 근거, 12월까지 추가 요금조정 가능성은 낮다"며 "동사 영업이익 개선세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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