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 탐사·생산 업종 ETF 신규 상장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미국 내 원유 탐사·생산 업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가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는 향후 유가가 상승할 때 석유 탐사 및 생산 부문 업종의 실적개선에 따른 주식 가치 상승을 노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에 상장된 총 74개 종목을 대상으로 투자한다.
환위험 없이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구조다. 최근 3년간 기초지수의 누적수익률은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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