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네팔 재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대한적십자사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중국 스촨성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 등 국제 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재난 지원이 필요하면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