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신메뉴 '스파클링 에이드' 6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회장 이대영)는 '스파클링 에이드' 4종과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 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커피에 따르면 신메뉴는 비타민이 많은 신선한 과일에 레몬 및 라임향이 가미된 탄산수를 더한 청량감 높은 음료다.

스파클링 에이드는 애플망고∙블루베리∙한라봉∙자두 등 4종이고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는 오렌지∙로즈마리 레몬 등 2종이다.

블루베리 스파클링 에이드는 눈 건강과 노화예방에 좋고 애플망고 스파클링 에이드는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한라봉 에이드는 제주산 한라봉 과육과 과피의 함량이 높아 한라봉의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자두 에이드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000원이다.

오렌지 스파클링 에이드는 싱싱한 오렌지 과육으로 오렌지의 맛과 영양을 진하게 담은 제품이고 로즈마리 레몬 제품은 춘곤증이 느껴질 때 마시면 활력을 더하는 맛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800원이다.

주커피 관계자는 "기존 주커피 에이드 메뉴와 더불어 봄과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이 골라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스파클링 에이드와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는 짜릿한 탄산의 목넘김에 과일 특유의 향을 더해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료"라고 말했다.

김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