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하체에 수건만 '달랑' 두르고 '파격' 노출 "코피 팡!"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최시원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흑역사'를 언급하며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의 상의 탈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했다.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아 젠틀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스틸컷에서 탄탄한 상체 근육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에서 최시원은 별장에 숨어있다가 정려원에게 발각돼 상의도 입지 못한 채 강제로 납치 당했다.
최시원은 하체에 흰 수건만 두른 채 조각같이 다듬어진 상체 근육을 여과 없이 뽐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시원, 알고 보면 이런 남자!", "최시원, 인맥도 빵빵하던데", "최시원 너무 웃김"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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