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은퇴…장발 머리 보니 '훈훈' 외모 "정말 차두리 맞아?"
[컨슈머타임스 김경민 기자] 지난 31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차두리가 은퇴한 가운데 차두리의 장발 머리가 새삼 화제다.
1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차두리는 장발 머리를 시도하지 않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깔끔하게 정리된 스포츠 머리였다.
그러던 지난 2013년 12월20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서는 덥수룩하게 자란 장발 머리인 상태여서 놀라움을 샀다. 사진 속 차두리는 환히 웃으며 '훈훈' 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차두리 은퇴, 너무 아쉽다", "차두리 은퇴, 장발 머리 반전이야", "차두리 은퇴, 다시 해설 하려나?", "차두리 은퇴, 감동이었어"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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