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모이몰른 휴대용 유모차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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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모이몰른 휴대용 유모차 2종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23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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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모이몰른 휴대용 유모차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한세실업 계열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유아복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은 휴대용 유모차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기와 함께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해 활용도가 큰 휴대용 유모차에 북유럽감성의 디자인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휴대용 유모차는 그래픽멀티유모차(6.8kg)와 애니멀초슬림 휴대용 유모차(6.0kg)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종 모두 인체공학적 소프트 그립을 사용했고 코너링에 용이한 앞바퀴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아기 안전을 책임지는 5점식 안전벨트를 부착했으며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차단하는 캐노피도 장착했다.

그래픽멀티 유모차의 경우 탈부탁이 가능한 보조시트를 장착했다. 등받이는 최대 170도로 3단 조절 가능하다. 애니멀초슬림 휴대용 유모차는 그레이 컬러의 유니크한 패턴 시트로 개성을 더했다. 등받이 높낮이 조절레버를 통해 최대 13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한세드림 관계자는 "과거에는 고가의 디럭스형 유모차를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보관과 이동할 때 불편함 때문에 합리적 가격대의 실용적인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는 엄마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휴대용 유모차는 접이식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할 때도 보관이 용이하고 엄마와 아기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아기는 안고 유모차는 접어서 휴대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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