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 반스 '오리지널 슬립온'

반스가 '오리지널 슬립온(The Original Slip-On)'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클래식 슬립온 시리즈'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레더 소재 위에 다이아몬드(Diamond), 체커보드(Checkerboard) 등 여러 패턴을 적용해 한층 성숙된 무드의 슬립온 제품을 출시했다.

스네이크(Pebble Snake) 패턴이 적용된 슬립온은 블랙, 레드,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발매되며 강렬한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골드와 실버 두 가지 메탈 컬러로 구성된 메탈릭(Metallic) 슬립온 제품과 빈티지, 플로럴 패턴이 프린트된 슬립온 제품들도 선보인다. 가격은 7만 9000원대.

▲ 가버 '이그조틱 슬립온'

가버가 이국적인 파이톤 패턴으로 놈코어 룩에 어울리는 '이그조틱 슬립온'을 출시했다.

가버의 이그조틱 슬립온은 전반적인 색상이 그레이 계열이라 캐주얼은 물론 세미 정장, 오버사이즈의 간절기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옷에 착용할 수 있다. 밑창 안쪽에 2센티의 히든 굽이 있어서 키 높이 효과가 있어 스타일을 살리기에도 좋다. 가격은 28만 9000원대.

▲ SJ SJ '믹스 매치 스니커즈'

SJ SJ가 S/S 시즌에 맞춰 트렌디한 '믹스 매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밝은 컬러감에 파이톤 패턴 소재를 믹스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아웃솔 3cm에 인솔 1cm가 더해져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광택감 있는 힐탭(heel tab)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있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 5000원대.

▲ 메트로시티 '스니커즈, 슬립온'

메트로시티가 2015 S/S 슬로건인 'JUST LIKE ME'에 맞춰 스니커즈와 슬립온을 출시한다.

신제품 스니커즈는 고급 소가죽에 홀로그램, 트위드, 메시 등 다양한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특히 청량감이 돋보이는 메시 소재 사용과 편안한 인솔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까지 보완했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체인 슬립온'은 블랙 컬러 전면에 골드 체인과 더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아이템으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뉴발란스 '530 COTTON'

뉴발란스가 신발의 어퍼 부분에 부드러운 코튼 소재를 적용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530 라인 '530 COTTO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뉴발란스의 미드솔 테크놀로지 ENCAP(엔켑) 쿠셔닝을 탑재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메시가 아닌 코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레이, 핑크, 블루, 민트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남녀공용 사이즈로 가격은 12만 9000원대.

[사진 = 반스, 바자, 가버, SJ SJ, 메트로시티,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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