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디엔에프(092070)가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디엔에프는 전일대비 1700원(8.92%)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한 45억원, 2분기는 52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개선 전망의 근거로는 DRAM의 미세공정 전환, V-NAND의 양산 본격화, SK하이닉스 공급량 확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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