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봄맞이 네일 '붙일까? 바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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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봄맞이 네일 '붙일까? 바를까?'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3월 13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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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코, 스킨푸드, OPI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 인코코 '2015 스프링 네일 컬렉션'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대표 박화영)가 봄 시즌 신제품으로 '스프링 컬렉션' 9종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봄 꽃을 표현한 로맨틱 디자인과 모던하고 세련미가 강조된 라인 패턴의 디자인 등 두 가지 콘셉트로 출시됐다.

로맨틱한 콥셉트의 네일 디자인은 총 4가지 종류로, 플라워 패턴에 핑크와 블루 컬러가 믹스된 '드림가든', 은은한 꽃 핑크 컬러에 반짝이는 쉬머펄이 가미된 '핑크릴리', 핑크 쉬머펄 베이스에 벚꽃 패턴이 디자인된 '체리 블라썸', 부드러운 코랄 핑크 컬러의'스프링 선라이즈' 등이 있다.

또한 올 시즌 주목 받는 '라인' 패턴의 네일 디자인도 선보였다. 골드 펄 페이스에 기하학적인 퍼플 라인이 어우러진 '피날레', 화이트 베이스에 시크한 블랙 라인과 세모 패턴이 돋보이는 '에코', 은은한 골드 쉬머펄 베이스에 블랙 트라이앵글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펙스', 스킨 컬러에 블랙 라인이 매력적인 '프레이루드', 레드 솔리드 컬러에 블랙 라인이 시크함을 더해주는 '포르테'까지 5종류다. 스프링 컬렉션 제품의 가격은 7900원에서 1만 900원대 까지.

   
 

▲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 컬러 추가

스킨푸드가 봄을 맞아 'Blooming Romance Nail' 콘셉트의 '허니 젤네일' 6가지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 6종은 다채로운 핑크와 코랄 컬러 포인트로 사랑스럽고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듯한 봄 네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때 프라이머 기능의 '허니 젤네일 베이스코트'와 '허니 젤네일 탑코트'를 함께 사용하면 UV램프 없이 바르는 것만으로도 젤네일 같이 도톰한 광택과 선명한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렌치 모양으로 바르거나 플라워 패턴 네일 스티커를 함께 활용하면 보다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봄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가격은 6000원대.

   
 

▲ OPI '인피니티 샤인'

네일 브랜드 OPI가 젤 효과 네일 '인피니티 샤인(Infinite Shine)'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컬러로 지칭되는 인피니트 샤인은 컬러링 후 최소 10일간 지속되는 지속성과 높은 선명도와 고광택의 제품이다.

또한 젤 램프 없이도 자연광에 빠르게 건조되며 방부제 성분인 포름알데히드와 발암 물질인 DBP, 포름알데히드 레진, 캄퍼, 톨루엔 등 5가지 유해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OPI 공동설립자 '수지 와이즈-피시만(Suzi Weiss-Fischmann)'은 "OPI 인피니트 샤인은 간단하면서도 젤과 같은 효과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개발됐으며, 컬러와 젤로 양분된 기존 네일 시장에 '하이브리드 컬러'라는 새로운 마켓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총 30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올 하반기에 새로운 12개의 컬러와 소프트 쉐이드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2만 5000원대.

[사진 = 인코코, 스킨푸드, 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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