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발기력' 향상 '조루' 막아줘 "男 환호"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달걀이 학생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력을 보호하는 등의 기능이 있어 학생에게 좋은 식품으로 화제인 가운데 달걀의 성기능 강화 효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일 의학계에 따르면 달걀은 이른바 천연 정력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달걀에는 아르기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발기부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음경에 혈액이 공급돼 발기가 충분히 유지되도록 하는 물질은 산화질소에 의해 활성화된다. 아르기닌은 이 산화질소를 활성화시켜 발기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졌다.

달걀에 함유된 아르기닌은 발기부전에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정자 등의 생식세포 분열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또 달걀에는 비타민 B6와 B5가 풍부해 호르몬의 밸런스 유지를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성행위 전 갖게 되는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 충동을 유지시켜 조루를 막는데 좋다고 전해진다.

한편 과일 바나나에도 비타민 B6와 B5가 풍부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학생뿐만 아니라 남자한테도 좋네",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이런 효과가 있었다니 대박",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진짜 완전 식품이네" 등의 반응이 나왔다.

김동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