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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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뭘 했을까…"
  • 김현아 기자 ha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02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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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뭘 했을까…"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문준영이 최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제국의 아이들이 촬영한 화보가 새삼 화제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2010년 2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리더 문준영을 비롯한 멤버들 모두 헤어앤뷰티 잡지 '그라피' 2월호에서 '해피 발렌타인데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9명의 왕자님들이 발렌타인데이를 함께 보낼 공주님을 직접 찾아 나선다는 콘셉트였다.

꿈 같은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기 위해 제국의 아이들은 유쾌하고 발랄하게 파티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당시 장난꾸러기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문준영 과거 SNS 발언 때문에 유재석 반응 나온 거 웃겨", "문준영 과거 이런 화보 촬영도 했었구나", "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리더 뭔가 베일에 쌓여 있다가 나온 느낌"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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