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박태인 "정력 좋다면 살모사도…" 과거 발언 '충격'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KBS2 드라마 '블러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서혜리 역을 맡은 박태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태인은 '금연'을 주제로 진행된 한 토크쇼에 출연해 "정력에 좋다 하면 살모사도 잡아먹으면서 안 좋다는 담배는 왜 계속 피우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성 기능 저하와 발기부전 증상이 흡연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며 성 기능과 흡연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블러드 박태인, 화끈하네" "블러드 박태인, 맞는 말" "블러드 박태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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