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빅스 레오가 꼽은 이상형…"여전히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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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빅스 레오가 꼽은 이상형…"여전히 잘나가네~"
  • 김현아 기자 ha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6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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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빅스 레오가 꼽은 이상형…"여전히 잘나가네~"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SBS '썸남썸녀'에서 이혼경험을 고백한 가운데 인기 아이돌 '빅스'의 레오가 채정안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레오는 지난 2013년 12월24일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빅스에게 "요즘 여자 동기, 선배, 후배 들 중 매력 있는 분을 꼽으라"고 질문했고, 레오는 "아이돌이 아니라 배우분도 괜찮나요"고 반문했다.

이어 레오는 "저는 채정안 선배님"이라고 밝혔고, 성시경은 "그래요 꿈은 크게 갖는 것이 좋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성시경은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레오는 "만나고 싶다기 보다 이상형이 채정안 선배님인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채정안이 과거 밝힌 연애관도 주목 받고 있다. 채정안은 영화 '순정만화' 제작보고회에서 띠동갑 상대와 연애할 수 있냐는 질문에 "평소 연하들이 대시하면 좀 까부는 것 같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남자다운 사람이라면 연상이든 연하든 상관없다"며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이 허락되는 나이라면 별로 상관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채정안, 여전히 아름답다", "채정안, 완전 솔직해!", "채정안, 커피프린스 때 진짜 예뻤지"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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