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편안함 높이고 피로감 줄인' UL검증 인체공학 노트북 키보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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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편안함 높이고 피로감 줄인' UL검증 인체공학 노트북 키보드 탑재
  • 김민혜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09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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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편안함 높이고 피로감 줄인' UL검증 인체공학 노트북 키보드 탑재

[컨슈머타임스 김민혜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노트북 신제품에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로부터 인증받은 최적화된 인체공학 키보드를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UL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안전규격 개발∙인증기관이다. 이번에 삼성전자 노트북 키보드를 대상으로 키의 눌리는 깊이, 간격 등을 종합 평가해 검증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했다.

20년 연속 국내 노트북 판매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안함은 높이고 피로감을 줄였다.

해당 키보드는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만 탑재됐으나 올해부터 노트북9 2015 에디션과 같은 신제품 7종 전체에 확대 적용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노트북9 2015 에디션, 노트북5, 노트북3 등 신제품 5종에 곡선형 키캡도 적용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손가락에 최적화된 곡선형 키캡은 미끄러짐을 방지해 오타 가능성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체공학적 키보드와 같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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