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2015 봄을 맞아 잡화 브랜드에 훈훈한 남성 모델을 메인으로 내세우며 여심 잡기에 나섰다.
그동안 여성 모델을 메인으로 기용해온 두 브랜드는 남성 모델을 메인으로 해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먼저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는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역으로 전성기를 맞은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가수, 배우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임시완을 통해 브랜드를 폭넓게 대중에게 알리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잡화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헤지스 액세서리는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된 웹툰 '사랑도 미생'을 공개했다.
이번 웹툰은 발렌타인데이에서 화이트데이까지 이어지며, 헤지스 홈페이지에서 2~3월 동안 총 4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또한 헤지스 액세서리는 오는 7일 임시완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7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헤지스 액세서리 제품을 7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
||
LF의 또 다른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는 S/S 시즌 배우 홍종현을 남성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홍종현이 직접 선택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러브 에디션'을 출시, '러브 에디션' 제품을 포함해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쁘띠 다이아몬드 핸드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종현의 러브에디션 화보는 질스튜어트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