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미닛메이드, 망고·복숭아 퓨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인턴기자] 코카-콜라는 자사 주스브랜드 미닛메이드가 과일 과육이 첨가된 신제품 '망고 퓨레'와 '복숭아 퓨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2종은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진짜 과육이 들어있어 상큼한 기분 전환을 돕는 음료다.
두 제품은 편의점∙할인점∙체인점∙식품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40ml 캔 1000원, 300ml 페트 1600원이다.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미닛메이드의 명성에 맞춰 색다른 식감과 풍미를 선사하는 음료"라며 "차별화된 맛으로 새로운 타입의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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