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이종석 모델 발탁·박신혜 재계약···피노키오 커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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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이종석 모델 발탁·박신혜 재계약···피노키오 커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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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고객 인지도 확보·브랜드 저변 확대 기대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지민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밀레(대표 한철호)'가 배우 이종석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밀레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광고계까지 접수한 이종석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기용해 올해 또 한 번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레 관계자는 "이종석은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미소년의 모습부터 댄디한 귀공자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연기력에 패셔너블한 감각까지 갖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날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이종석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박신혜가 2년 연속 재계약을 완료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커플이 동반 광고 모델로 기용되며 더욱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밀레는 지난 해 4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충성도 높은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라고 판단해 보다 젊은층으로까지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종석과 박신혜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모델을 통해 앞으로 보다 젊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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