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라면처럼 끓여먹는 '해표 스파게티'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사조해표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게티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 스파게티', 퓨전스타일의 '로제 스파게티'로 구성됐다.
사조해표에 따르면 액상소스 대신 소스분말을 구성해 상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스파게티 면과 소스를 따로 끓여 만들던 기존 방식과 달리 라면처럼 끓는 물에 면과 소스분말을 넣고 일정시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2인분 기준 제품 개당 가격은 3800원이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간편하고 쉬운 조리로 스파게티 전문점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맛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다양한 제품을 출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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