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한 맞아 돌아본 포르노 영화산업 '한파' 콘돔 때문?
상태바
오늘 소한 맞아 돌아본 포르노 영화산업 '한파' 콘돔 때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소한 맞아 돌아본 포르노 영화산업 '한파' 콘돔 때문?

오늘 소한을 맞아 한동안 전국에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포르노 영화산업에 찬바람이 불었던 시기가 새삼 화제다.

포르노 영화의 왕국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2012년12월 이후 포르노 영화 제작 편수가 급감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3년 LA필름이 인가한 포르노 영화촬영은 40건에 불과했다. 2012년보다 무려 90%나 줄었다.

이는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남성 배우는 콘돔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단 규정이 시행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포르노 영화 제작사들은 당시 콘돔 착용 의무화를 피해 규제가 덜한 네바다·플로리다주 등으로 옮겨갔다.

지난해 여름 미국 포르노 영화의 왕국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포르노 영화 제작이 급감했었다. 남성 배우 콘돔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한편 소한은 1년 중 가장 날씨가 추운 절기다. "대한이가 소한이네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관용어가 있을 정도로 한파가 매섭다.

오늘 소한을 맞아 이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소한 춥다 추워", "오늘 소한 포르노 영화산업에도 소한이 왔네", "오늘 소한 포르노 인기 콘돔도 막을 수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