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
문채원 "이승기와 불알친구" 발언 '경악'
문채원이 이승기, 고윤과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속 썸남썸녀로 열연한 이승기와의 관계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 12월17일 신작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이승기와 나는 극중 불알친구"라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었다.
극중 문채원은 "야 이 새끼야" 등의 다소 거친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문채원은 이승기에게 "야, 줘봐"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문채원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역시 화끈하네!" "이승기와 실제로는 어떤 사이?", "이승기-문채원 케미가 빵빵 터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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