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라디오 하차 "음악 더 잘 만들겠다…'찌라시' 유포자는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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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라디오 하차 "음악 더 잘 만들겠다…'찌라시' 유포자는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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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 라디오 하차 "음악 더 잘 만들겠다…'찌라시' 유포자는 고소"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가수 장기하가 라디오 프로그램 '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의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장기하의스토킹 의혹을 제기한 '찌라시' 유포자에 대한 고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2일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2년8개월 동안 맡아온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하차하는 소식을 알렸다.

장기하는 "앞으로 만들 음악들은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며 "내년부터는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 콘서트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뮤지션과 함께 다양한 작업들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예고했다.

특히 장기하는 최근 불거진 악성루머 의혹에 대해 "라디오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라며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장기하는 경찰에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 상황이며 수사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기하 라디오 하차 진짜 안타깝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더 좋은 활동 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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