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순항 중"-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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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순항 중"-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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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동부증권은 차바이오텍에 대해 의료서비스의 해외진출과 세포치료제 개발이 순항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미국 병원 보조금(QAF)는 빠르면 12월, 보수적으로는 내년 1분기 중 승인이 날 것"이라며 "승인 후 1년치 보조금 수익이 손익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보라 연구원은 "3차 QAF는 30개월동안 1억2000만달러 규모"라며 "4차는 내원환자 수와 진료과 확대가 반영돼 20~30% 이상 늘어난 금액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 안방보험그룹과 차움 서비스모델 수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을 논의 중이고 하이난그룹이 설립한 유니케어헬스그룹과 베이징 메디컬 센터에 불임센터 설립을 위한 JV 설립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일본에 항암치료를 위한 면역세포 생산 설비를 갖춰 일본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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