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아이마켓코리아(122900)이 상승하고 있다. 헬스케어 통합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1250원(4.70%)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현재 의약품도매유통 시장은 상위업체들의 인수합병(M&A)와 사업 확장, 영세 업체들의 자진폐업으로 대형화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며 "올해 안연케어를 인수한 아이마켓코리아는 현재 중소형 기업소모성자재(MRO) 업체 큐브릿지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과거 유통업체들의 성장 스토리와 주가 프리미엄 상승은 통합에 의해 이뤄졌다"며 "아이마켓코리아도 산업자재 유통과 헬스케어 통합에 따른 고성장과 가치 상승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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