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강세다. 내년 연결기준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모두투어는 400원(1.69%) 오른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내년 순이익은 별도기준 전년대비 3.3% 오른 196억원, 연결기준 44.5% 상승한 204억원으로 각각 예상한다"며 "세월호(별도)와 인바운드 자회사의 대손비용(연결)이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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