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기획, 마케팅회사 인수 소식에 '강세'
상태바
[특징주] 제일기획, 마케팅회사 인수 소식에 '강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제일기획(030000)이 강세다. 마케팅 전문회사 IRIS를 인수하면서 삼성 의존도가 감소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제일기획은 500원(2.76%)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 IRIS의 지난해 영업총이익은 885억원으로 제일기획 작년 영업총이익 6978억원의 13% 수준"이라며 "때문에 이번 인수합병(M&A)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60%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