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대박!"

추억의 명화가 재개봉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메멘토'가 오는 20일 전국 롯데시네마 40여개 관에서 재개봉한다.

'메멘토'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10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 레너드(가이 피어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토마스 하디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테스'도 이날 HD버전으로 재개봉할 예정이며 '피아노'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내달 4일 재개봉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오는 12월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억의 명화 재개봉에 네티즌들은 "추억의 명화 재개봉, 꼭 봐야지", "추억의 명화 재개봉, 오랜만의 명작들", "추억의 명화 재개봉, 신선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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