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동절기 전용 음료 '신기비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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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동절기 전용 음료 '신기비책'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03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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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신기비책' 브랜드를 출시, 동절기 전용 음료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신기비책' 브랜드 제품을 11월부터 3월까지만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신제품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습관 신기비책'은 어린이 건강 음료로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특화된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호철 교수와 2년간의 산학합동 연구를 통해 아이들의 면역력 개선을 위해 개발한 '한방소재 복합 추출물'로 제품력을 강화했다.

황기와 백출, 신장의 기운을 보호하는 오미자가 함유됐다.

유자, 배즙, 레몬즙, 비타민C로 비타민 함량을 높이는 동시에 쓴 맛도 잡았다. 설탕, 색소, 합성 착향료는 넣지 않았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는 것이 최근 시장의 흐름"이라며 "음료 1병을 만들더라도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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